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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미국의 수업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웹툰으로 알아봅니다.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에 처음 오신 분들이곳을 눌러서 첫회부터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는 매주 월요일새로운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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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있었던 故김대중 대통령님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그 분의 정신을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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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왈로우 at 2009.08.25 09:45 신고 [edit/del]

    ㅋㅋㅋ아예전에 어렷을때(초1쯤?) 선생님이 발표시켜서 하기싫다고 울었던게 생각나요
    자랄때부터 자연스럽게 저런 문화가 익혀졌다면 그때 울지는 않았을텐데요.
    어쩌면 이런 우리 문화들이 일상생활의 대화에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치고 있을 것 같아요.
    혼자라도 바뀌려고 노력을 좀 해봐야겠어요.
    어제 월요일인데 일하느라 깜빡한거있죠T-T
    아무튼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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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09.08.29 00:20 신고 [edit/del]

      우리말에 '멍석깔아주면 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말이 오히려 족쇄가 되어 '멍석깔면 무조건 내빼라'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갑자기 스왈로우님 경험담을 들으니 그 생각이 났어요.

  3. BlogIcon pennpenn at 2009.08.25 13:41 신고 [edit/del]

    미국식 교육이 좋은 것 같아요~

    Reply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09.08.29 00:21 신고 [edit/del]

      장단점이 있겠죵. 한국은 권위의식/예절의 벽이 높아서 그걸 용기내서 무너뜨리면 다른 집단 혹은 같은 집단의 다른 구성원들이 항의를 하니까 쉽사리 그걸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 가비 at 2009.08.25 14:49 신고 [edit/del]

    Hall에서 하는 lecture는 정말 공감이네요. 1학년때 그 수업 받으면서 '정말 한국식이군"이라고 생각했었던..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처럼 수업만해서라기보다도 학생이 너무 많아서 참여가 불가능한게 안 좋더군요. 미국이 아니라서 같지는 않겠지만 lecture는 보통 Question-Evidence-Conclusion식으로 구성되어있는듯 합니다. 저런 구조로 essay를 써야하기 때문에 확실히 교수님이 내주신 reading만 해서는 점수를 잘 받을 수가 없더군요. 무엇보다 수업을 빠지면 아주 타격이 크다는게..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글 잘 읽었습니다.

    Reply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09.08.29 00:23 신고 [edit/del]

      정말 공감이에요. 항상 코스 시작할 때 주는 수업안내서를 보면 Participation(수업참여)에 대한 점수 배분율이 10~25% 정도 되지요. 우리나라도 이런걸 수업에 반영하는 교수님들도 있겠지만 큰 의미를 두진 않는 듯 해요. 그런데 미국에선 의견 한 번도 안내면 시험잘보고 출석률 좋아도 B+ 밖에 못 받는 거죠. 좋은의견 감사해요.

  5. at 2009.08.25 21:58 신고 [edit/del]

    저는 교사인데 좀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학교에서는 님이 소개하신 (편의상 미국식 수업이라고 하겠습니다) 수업형태를 권장하고 자주 적용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우리 교사들이 토론방식이나 질문하는 방법을 잘 가르치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정말 질문하는 학생들이 없습니다... 너무나 속이 타요... 고학년쯤 되면 사회 문제같은 것도 다루는데 "왜"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아이들은 거의 정지화면이 되거나 지루해하고 얼른 선생님이 그냥 답을 말해달라는 표정이 역력해요... 미국식 수업 저도 부럽고 또 실제로 저러한 방식이 학생들의 사고력이나 학습능력을 키워준다는 거 교과부 지침, 교육과정 해설서, 교사 연수 등에서 오래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커리큘럼이나 사회 분위기, 학부모들의 요구 등 등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뭐 그래도 결론은 교사들이 좀 더 노력하는 수 밖에 없지만 괜히 수업 이야기가 나오니 한 마디 하고 싶어져서요..^^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나이 여하를 막론하고 수업이란 걸 듣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선생님을 괴롭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Reply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09.08.29 00:30 신고 [edit/del]

      집안에서는 너도나도 소중한 아이잖아요. 그건 미국이고 한국이고 똑같습니다. 그런데 학교라는 집단으로 넘어오면, 미국에서는 가정에서 자라왔던 그대로 나를 신나게 표출하는데, 한국에서는 학급이라는 단체에 들어가는 순간 본능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튀는 학생은 '우리도 다 너만큼 하는데 왜 나대냐'면서 단체가 그 학생을 평준화 시키려고 계속 눌러대죠. 요즘엔 안그런줄 알았는데 요즘도 똑같다더군요. 이런 국민성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일제시대때 문화가 잘못 넘어온 걸까요? 아님 유교사상의 문제일까요?

  6. 이영준 at 2009.08.26 21:30 신고 [edit/del]

    어학연수가 아닙니다. 언어연수지요. 미국 가서 구문론이 어떻고 의미론이 어떻고 어원학이 어떻고 그런 거 배우는 게 아니잖아요? "나 밥 먹었어" 말 하는 거 배우는 것은 어학이 아니라 그냥 언어입니다. '침대의 미학'이 실제 학문이 아니듯이, 어학연수는 언어에 대한 학문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언어연수가 맞습니다.

    Reply
  7. BlogIcon Bacon™ at 2009.08.27 08:03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두 개 포스팅에 트랙백 걸고 갑니다.
    종종 님 블로그 방문했었는데, 포스팅을 보기 쉽게 참 잘 작성하시는 것 같습니다.

    Reply
  8. BlogIcon blimy at 2009.08.28 10:54 신고 [edit/del]

    뿌와쨔쨔님 제가 늦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한국에서는 대학에 들어와도 일방적인 주입식이라..
    토론이나, 자기의사표현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Reply
  9. 김민성 at 2009.08.28 21:07 신고 [edit/del]

    뿌와쨔쨔님의 글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건 처음이구요...매주 많은걸 배우고 있어서 님의 다음글이 너무나 기다려집니다. 유학생활 힘드시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님의 글 보면 한번 뵙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넘넘 멋진 분일것 같네요. ㅋㅋ)

    Reply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09.08.29 00:33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김민성님. 많이 도움 되신다니까 기쁩니다 ^0^)/ 유학생활 걱정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멋질거라 생각해주시니 제가 그동안 저를 성공적으로 잘 포장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10. 김동원 at 2009.08.29 11:56 신고 [edit/del]

    감사합니다. 요즘 스카이프로 캐나다에 살고계시는 교포한분과 영어회화 연습을 주로 하는데
    전에 말씀해주셨던 낮잠에 관한 얘기, 교실수업에서의 학생들의 태도,자세등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면서그분도 똑같은 얘기를 하시데요. 진짜 살아 숨쉬는 영어(그네들의 생활방식 포함)를 전해주셔서 거듭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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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BlogIcon salseraaroa at 2009.08.29 17:13 신고 [edit/del]

    공감가는 포스팅이네요.
    대학뿐만 아니라 어릴 때부터 주입식 교육에 시달리는 한국의 교육 문화가 참 안타까울 뿐.
    물론 지금이야 옛날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주입식과 성적 지상주의가 대세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남의 시선 많이 의식하고, 눈치 보고, 하지만 정작 자기 목소리 내는 것에는 소극적인 한국 문화가 교육 분야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 거예요.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적극 개진하는 열린 교육은 본받을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유익하고 생각의 거리를 던져주는, 포스팅 감사해요~

    Reply
  12. 아연 at 2009.09.01 15:45 신고 [edit/del]

    부럽네여ㅠㅠ
    흑 수업중에 질문을 하고 싶어도 속으로 씹어먹는 1人
    저도 남의 시선 신경 안 쓸러 해도 역시 한국인이서 그런가....
    무의식적으로 신경 쓰게 된다능 ㅜㅜ
    하편부터 상편까지 봤지만, 이게 젤 부러운..(수업중에 뭘 먹는것도 부럽다능~)

    Reply
  13. 그렇지만 at 2009.11.15 13:56 신고 [edit/del]

    그렇지만 저 토론 강좌에서 진도 안 나간 만큼 집에서 다 공부해야한다는 슬픈 현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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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crispi at 2009.12.07 09:04 신고 [edit/del]

    ㅎㅎ 저는 남미에 살고 있는데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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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츛츛 at 2009.12.07 16:41 신고 [edit/del]

    !!!!!!!!! 저도 공부하면서 이생각 백번은 넘게한거 같아요
    처음에는 왜 자꾸 저런 질문을 주고 토론을하지 하면서 이렇게 하면 교실마다
    다 다른 내용을 배우고 하게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하나도 졸리지 않고
    오히려 나중에 기억에도 더 잘 남게되더라고요!
    정말 우리나라는 남의 눈을 많이 보는거같아요 저희 교실에도 한국인이 많은편이었는데
    무슨 질문만 하려고하면 한국말로 큰소리로 쿠사리를 마구 주고
    보는 제가 더 민망했어요 입장바꿔 한국말로 질문했는데 다른나라아이가 불만인 말투로
    그 같은나라아이에게 뭐라 했으면 정말 기분 나빴을거에요
    정말 문화차인듯해요

    Reply
  16. 별의씨앗 at 2009.12.09 01:46 신고 [edit/del]

    처음 보고 들어 오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내용과 뿌와쨔쨔님의 그림 재능이 멋있네요..

    Reply
  17. 아... at 2010.07.02 15:56 신고 [edit/del]

    우와 저는 지방 촌구석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더더더 신기하고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저 만화에 나오는 거처럼 원어민 선생님은 질문하고 애들이 한 말을 그대로 칠판에 적더라구요!!!

    Reply
  18. 으앗 at 2010.11.25 15:34 신고 [edit/del]

    저도 현재 어학연수중인데 대만학생이 쓴 에세이 저번주에 읽었어요 ! 괜히 반갑네요 ㅋㅋ
    확실히 저도 수업시간에 손들고 의견말하는게 어렵긴했어요 틀릴까봐 긴장도 되고요 ㅋ근데 뭐 신경안쓰더라고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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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와.. at 2011.02.11 19:11 신고 [edit/del]

    저런 교육 너무 부러워요~ ㅎㅎ 초등학교때는 학생수가 조금 적은 편이라서 미국처럼 수업을 했었어요. 그게 참 기억에 남네요.ㅎㅎ 중학교때는 시골이라서 거의 그룹과외 처럼 아이들이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입식 교육을 하였죠. 이미 선생님들은 그 방식에 적응 되었던거에요.. 그리고 1년 2년이 지나니 어느새 적응이 되더라구요.. 선생님들은 저런 수업이 편하겠죠. 어느새 저도 이런수업이 편해졌어요. 원어민 수업시간이 되면 귀찮아져서 싫더라구요;; 미국에 저런 문화 꼭 배웠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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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BlogIcon Thesis at 2011.05.27 15:23 신고 [edit/del]

    대만학생이 쓴 에세이 저번주에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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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주입식도아닌그냥말하기 at 2013.10.25 17:44 신고 [edit/del]

    글잘읽엇습니다 요즘은 그나마 대학에선 질문을 마음껏던져도 되니 나아진거라고해야할까요??솔직히 충분히할수잇는 교육환경인데도 우리나란 아직 멀엇다기보네요
    우리교육방식은 한정된 학생한테만 해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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