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og



언젠가, 아마도 2010년쯤엔가 쓰려고 했던 글인데 이제야 적게 됩니다. 만화로 그려볼까 하다가 충분한 분량이 나오지 않아 글로 대신하게 됩니다.



나도 몰랐던 한국식 영어 이메일 습관


처음 미국에 와서 미국인들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기웃거리며 영어로 글을 올리던 시절에도, 미국 회사에서 인턴쉽을 하면서 한국에 있는 협력회사에 있는 한국인 직원이 보낸 영어 이메일을 보았을 때에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심심찮게 받는 영어 이메일에도, 한국인만의 독특한 이메일 쓰기 형태가 있습니다.


영어 초급반이 아닌, 토플시험에서 썩 괜찮은 점수를 냈다는 한 초보 유학생이 쓴 이메일 중 일부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메일 속 이름은 가명임을 밝힙니다.


한국인만의 영어 이메일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라...


어떤 요소가 보이시나요? 어설픈 영어 표현이 보이시나요? 너무 많은 느낌표의 사용? 문장이 너무 짧고 간결해서? 아닙니다.


정답은 바로 한줄 비우기 입니다.


아마 한국어로 이메일을 쓸 때에도 많은 분들이 저 습관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 줄과 줄 사이에 엔터키로 빈 줄을 넣어서 최대한 탁 트인 느낌으로 글을 쓰는 습관 말입니다.




한줄 비우기의 유래는...?


이 습관은 사실 멀고 먼 80년대, 바로 컴퓨터를 퍼스널 컴퓨터라고 부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컴퓨터가 개인 소유가 아닌, 큰 회사나 학교 도서관에 주로 있다 보니 개인용 컴퓨터 라는 용어가 쓰이던 바로 그 시절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한글 환경은 매우 열악했습니다. 한글을 구현할 수는 있었지만, 서체를 고를 수 있는 자유도 제한적이었고, 행간이나 자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도 워드프로세서가 아닌 다음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에서 한글로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윗줄과 아랫줄이 다닥 다닥 붙어서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궁여지책으로 한줄을 쓸 때마다 엔터키를 눌러서 가독성을 확보하는 것을 공공연하게 선호하곤 했습니다.



줄간격이 없으면 글을 읽기가 힘들었다.


이 습관은 PC통신시대에 가서도 그래도 이어졌고, 인터넷 시대로 넘어와서도 그대로 남았습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같은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는 자유롭게 줄간격을 늘리고 좁히고 할 수 있고, 이런 블로그에 글을 쓸 때에도 물론 줄간격은 넓게 유지할 수 있어서, 불필요하게 엔터키를 두번 연속으로 눌러서 가독성을 확보할 필요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이메일 작성에도 이 습관은 그대로 남아있죠.



피씨 통신 시절의 글쓰기 스타일에서도 관찰된다.(출처: http://pann.nate.com/talk/582256)



중요한 것은, 영어권에서는 이러한 습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컴퓨터 상의 영어 사용 환경에서는, 애초부터 적당한 수준의 줄간격이 있어 왔습니다. 때문에, 미국인들이 굳이 엔터키를 눌러 가면서 줄간격을 의도적으로 벌려 쓰는 것은 아래 두가지가 사실상 전부입니다.


1. 선생님이 학생들의 첨삭 지도를 위해 줄간격을 넓혀 쓰라고 요청하는 경우

2. 시를 쓰는 경우 


이제 진짜 미국의 일반적 이메일 쓰기를 보여드릴께요.

아래의 짧은 이메일은 제가 받은 이메일 중 하나입니다.



어떠신가요? 줄간격 벌리기가 없습니다.




줄간격 비우기, 미국사람에게도 읽기에 좋다?


줄간격을 벌리면 미국인들도 더 읽기에 편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아니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한 미국인 친구는 줄간격에 대한 이야기를 듣더니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한국인들의 이메일 속 줄간격에 대한 이유를 네 말을 듣기 전엔 이해하지 못했어. 왜 두세 줄이면 끝날 것을 귀찮은 스크롤을 하게끔 길게 길게 쓰는지 모르겠어."


여러분의 영어 이메일은 어떠신지요? 줄간격 하나에도 한국과 영어권의 차이가 있다는 점.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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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Don at 2013.12.12 07:40 신고 [edit/del]

    저도 윗 분과 같은 의견인데요, 그간 즐겨보던 블로그이긴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흔히 말하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업무상으로 영어 이메일을 주고 받지만 한국인에게서 저런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초 소양이 조금만 있어도 단락 구분도 없이 저렇게 행만 나눠서 보낼리가 없죠.
    이번 글은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습니다.

    Reply
    • BlogIcon [운영자] 뿌와쨔쨔 at 2013.12.12 08:02 신고 [edit/del]

      일반화의 오류로 비추어졌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미국식 글쓰기 한국식 글쓰기를 떠나서
      피씨 통신 시절부터 컴퓨터로 메일을 작성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습관을 글로 적어 본 적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표현에 주의하겠습니다.

  3. m at 2013.12.12 09:04 신고 [edit/del]

    줄바꿈(강제개행) 관련 내용이군요. 글의 모든 문장을 문단으로 구성하는 버릇인데 메일 등 업무적인 글을 저렇게 끊어쓰면 보는 입장에서 짜증이 치밀어 오르는게 사실입니다. 말씀하신 피씨통신 이외에도 싸이월드 세대에서 종종 보이는 패턴이구요. 웃기는건 문단과 문장의 개념(프로토콜)을 무시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지적하면 화부터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Reply
    • M at 2013.12.14 14:54 신고 [edit/del]

      띄어쓰기를 무시하신 부분을 지적해드리니 화내지 마세요


      오르는게 - 오르는 게
      구요 - 고요
      웃기는건 - 웃기는 건
      하기는 커녕 - 하기는커녕

    • m at 2013.12.14 21:17 신고 [edit/del]

      띄어쓰기를 틀린 것은 그것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능력이 그거밖에 안되서 그런거죠. 한국말 띄어쓰기 어렵다고 국립국어원장도 말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문장과 문단을 정해서 쓰는게 난이도의 문제인가요? 당신의 망상은 기반부터 틀렸으므로 화를 내고 안내고는 애초에 성립이 안되며, 딴지를 걸고 싶으면 마냥 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최소한의 생각을 전개한 후에 손가락을 놀리셨어야죠

    • 영어강사 at 2013.12.25 21:15 신고 [edit/del]

      읽는 사람 알아 보기 쉬우라고

      칸을 넓게 벌려쓴 글을 보고서

      짜증이 난다는 이런 무식한 애들때문에...

      제대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거죠.

      무식한 얘기를 무식하게 하니깐,잘못을 지적해 주는 글조차

      짜증을 내면서 대꾸하는 것 좀 보세요.

    • m at 2013.12.28 13:51 신고 [edit/del]

      당신이 뭐라고 궤변을 늘어놓던간에 문단과 문장의 구분은 나나 당신이 정하는게 아니라 기간으로는 십수세기, 규모로는 수십억의 약속으로 자리잡은 것이니 당신의 독자연구를 주장하고 싶으면 공공재를 어지럽히지 말고 주체사상처럼 새 체계를 만들어서 보급한 후에 그 내부에서 사용하시구요. 당신이 영어강사라는 닉을 쓴다고 해서 내가 애가 되거나 내 학벌이 당신 학벌보다 낮아지는것은 아니니 '대꾸하는 것 좀 보세요' 같은 말투는 받아줄 사람에게나 하시죠. 나도 대학생들 가르쳐봤지만 그딴 표현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4. 광고쟁이 at 2013.12.12 09:21 신고 [edit/del]

    한글과 알파벳의 차이때문이기도 하겠죠.

    Reply
  5. at 2013.12.12 09:34 신고 [edit/del]

    근데 walker를 도와줬다니... 길가는 행인을 도왔다는건가요? 내용이 좀 그러하다~

    Reply
  6. Y at 2013.12.12 11:01 신고 [edit/del]

    외국에서 일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제가 이제것 쓴 영어 메일을 보니 저는 한줄 빈칸이 없네요. ㅋ
    한글로 쓸때 저도 한줄 빈칸 있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했는데, 제 메일에는 없고 오히려 외국 애들이 보내온 메일에는 그렇게 빈칸이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네요
    근데 아무도 신경 안써요.. 의사 소통만 전달되면 되거든요... 게다가 빈칸같은 경우 글자체나 기타 이유로 과도하게 빈칸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는 한 문제 없다고 봐요.

    Reply
  7. LJK at 2013.12.13 02:26 신고 [edit/del]

    저도 외국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한줄 띄어쓰기를 하다가 점점 없애버릴 케이스죠.

    개인적인 의견은, 글쓰신 분과 많이 비슷하네요. 글쓰신 분이 말씀하시려던 것은 (제 생각에요) 한글을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닌, 컴퓨터 시대가 출현함에 따라 한글과 영어 사용성이 글쓰기에 다르게 나타난 현상을 말씀하신것 같아요. 컴퓨터로 표현되는 한글의 특징(각진 폰트)가 글을 읽는 사람으로써 답답함을 느끼게 했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였고, 일찍부터 타이포그래피가 발달된 영어는 행간은 물론이고 자간까지도 선택의 폭이 넓었기 때문에 굳이 행을 넓히면서 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문화적 특성을 하나더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서구권에는(확실하진 않지만) 저렴한 버젼으로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소설이 많고, 사람들도 즐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 문화를 기반으로 자란 사람들에게는 자간과 행간의 불편함이 덜하지 않을까요?

    Reply
  8. SB at 2013.12.14 00:34 신고 [edit/del]

    제 경우는 메일 쓸 때는 원래 줄간격 없이 붙여쓰곤 하는데요. 한 외국 교수님(호주 대학교수님)한테 받는 메일은 늘 한줄 비우기 형식이라 이 분과 연락할 때는 저도 그냥 띄어쓰고 있습니다. 줄간격 없는 게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이 케이스만 보더라도 한국인만 한줄 띄기한다는 건 아닌 것 같네요.

    Reply
  9. trexx at 2013.12.14 01:18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알비레오를 통해 이곳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구독도 동시에 했습니다.
    여기와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충성!!
    즐거운 하루되세요.

    Reply
  10. 통통 at 2013.12.20 07:51 신고 [edit/del]

    전 한줄 띄어쓰기를 당연하게 생각해오며 일하고 있었는데요 뿌와님 글을 보고 스크롤에 대한 압박~그런면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Reply
  11. 음? at 2013.12.22 15:32 신고 [edit/del]

    저는 '아하 ! 그러고보니 나도 그랬는데. '
    하면서 감탄하고 봤어요.
    댓글 달면서도 저도 모르게 엔터 또 치네요. ㅎㅎ

    Reply
  12. 영어강사 at 2013.12.25 21:31 신고 [edit/del]

    한글이건 영어건 띄우는 게 저는 습관도 되었구요,

    띄우는 게 좋습니다.

    한글도 그렇지만,

    영어 역시 명확한 내용전달을 하기 위해서 띄워쓴다면 전혀 나쁠리가 없죠.

    단락은 당연히 띄우는 것이고 일반적인 경우에도 띄워주면은 당연히 "호흡"을 하는 약간의 쉼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것이 읽기에도 좋고 뜻을 이해하기에도 좋습니다.

    지금 현재의 책들은 대부분 지면을 절약하기 위해 너무 붙여 쓴다고 보여지고 따라서,더 띄우기 위해서 노력들을 해야 하는 데 현실은 종이도 많이 들고 돈도 많이 드니,가능한 붙일려고 노력하는 거고,그것은 읽는 독자들에게 사실상 폐를 끼치는 것이지만,경제적 이유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은 이해를 해야죠.

    즉,이 글은 인쇄물(책)과 온라인(이메일)의 근본적인 차이점도 파악을 못한 상태에서 쓴 글이란 것입니다.

    이메일의 경우는 종이값 안 드니깐,많이 띄워 나쁠 것이 없는 데,

    그걸 가지고서 뭐라고 한다면 미국산다는 걔가 스크롤조차하기싫은 게으름뱅이이며 글을 대충만 읽고 제대로는 읽고 싶어하지 않는 무식한 부류라고 보여집니다.다.

    또 독자들의 연령대도 감안해야 하는 데,

    나이가 들면 시력이 약해 지는 데...5줄 이상 되는 글을 빽빽하고 촘촘하게 쓴 글들 보면 중년이상이 되면은 내용 보지도 않고서 던져버립니다,읽기에 피곤하니깐.

    출판사 입장에서야 같은 종이에 많은 글을 넣으면 좋지만,업자가 아닌 다음에는 이런 류의 생각은 곤란하다고 보여집니다.

    만일,읽는 상대를 충분히 배려한다면 칸을 가능한 넓혀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칸을 넓힌다고 토다는 사람들은 너무 생각이 좁은 것으로 봐야 해요.

    오늘 처음 이 블로그에 들어 와 봤는 데,다른 내용들은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이 포스팅은 절대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아마도 저의 학생이었다면 칸 띄움에 관한 이런 일방적이고 편파적이며,솔직히 지극히 무식한 얘기를 쉽게 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혼을 내었을 것입니다.

    난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말합니다,가능한 남들이 쉽고,빠르고,편하고,잘 알아볼 수 있도록 글을 쓰라고.

    칸 띄움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한국의 KETEL시절부터 수 십년간 네티즌인 내 입장에서

    또,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에,

    이 글의 필자의 도무지 납득 안되는 1바이트,2바이트론에다가,
    글을 빽빽하게 붙여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

    어이가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이 블로그의 내용을 몇 개 안 봤지만,이런 내용을 이렇게 전개하는 것은 참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식하고 어려서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Reply
  13. 권세류 at 2013.12.26 02:49 신고 [edit/del]

    영어강사분의 댓글은 조금 멀리 간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동감합니다. 예) 미국인 친구에게 설명의 표현이 부적절 낡은 옛습관이 아닌 장점을 어필하였으면 상대방의 대답이 어땠을까 합니다. 현재 본문의 미국인 친구분의 답은 단지 자신의 취향차이로 인한 그저 불평불만 수준이며, 영어권이라기보단 미국인 한 사람의 의견으로, 의견자체는 좋으나 영어권분들은 한줄 뛰어쓰기를 싫어한다는 늬앙스의 본문 내용과 한줄 뛰어쓰기가 그저 옛습관이기에 사용한다는 표현들은 심각한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또한 한줄 띄어쓰기를 익숙치 않다는 이유로 처음엔 싫어했으나 오히려 글의 용도에 따라 오히려 장점(여백으로 인하여 글의 내용이 쉽게 들어오는 것과 여백을 통한 문단의 전체적인 디자인(레이아웃) 등) 곧 잘 사용합니다. 글의 취지와 의견은 좋으나 본문의 한줄 뛰어쓰기는 그저 옛습관, 영어권 사람들은 한줄뛰어쓰기를 불편해한다, 이게 정론이다. 라는 늬앙스가 풍기는 표현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 그저 지나가려다 영어강사분의 댓글을 보고 동의하는 부분이 있어 저 또한 나름 구체적으로 비판을 해드렸는데, 기분이 상하셨다면 살포시 제 답글을 삭제해주세요. 포스팅 의견 잘봤습니다. 저도 한번 미국과 일본쪽 지인들에게 한줄뛰어쓰기에 대하여 의견을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ㅎ

    Reply
    • 권세류 at 2013.12.26 03:12 신고 [edit/del]

      이건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저 유학생 편지의 내용은 여백을 잘못 주었다. to from쪽에서 여백을 더 주었어야 했고, 한줄뛰어쓰기를 사용한 부분에선 자신의 편지내용을 검토하기 한결 편하고, 받는 상대방이 영어실력이 낮더라도 읽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14. 이준호 at 2014.01.02 13:06 신고 [edit/del]

    위에분들 너무 심각하신것같은데.

    솔직히 저도 이렇게 한줄 띄어쓰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도 친구들과 메일을 받고 할때는 그친구들도 절대 이렇게는 안쓰더군요.

    물론 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은 그 수는 정말 극소수일거라 생각됩니다. 한인들 재외하고요.

    미국인들이 우리처럼 이렇게 한줄 띄어쓰기를 평범하게 띄어쓰기를 하지는 안지 안습니까.

    그런데 그게 머가 못마땅해서 저렇게 띄어쓰기 지적을 해대면서 비판을해대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자격지심이있눈건지 아니면 한인들을 지적하고 비판한다고 보여서 저러는건지.

    그냥 편히 읽고 지나가세요. 저도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이글보고. 친구들에게 이메일 보낼때 맨날 이렇게

    한줄 공백남기고 배냈다는 사실을 그리고 친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그렇게 심각하게 들어가실려면 저기 정치판 글에가서 하시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Reply
  15. 브로콜리 at 2014.01.03 21:53 신고 [edit/del]

    이메일로보고 다시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댓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영어로 이메일을 쓸때에는 다른(외국)사람들이 보내는 형식을 따라하려 내 형식을 바꾸었습니다. 내것이
    틀린게 아니라, 나또한 그 일반적으로 그사람들이 쓰는방식을 택한거죠. 그게 뭐가 틀렸다 혹은 일반화의 오류다 그게 포인트가 아닌것같은데... 그냥 이번 포스트는, 한국사람들이 이메일을 쓸때 이메일에 혹은 웹상에 스페이스를 많이쓰는지 그냥 그 사실을 pc절부터 이유가있는 '사실'을 통해 알려주고싶은거 그거 아닌가요?

    Reply
  16. xx at 2014.01.16 16:53 신고 [edit/del]

    뿌와쨔쨔님 이제 더이상 만화는 안그리시나요??ㅜㅜ 너무너무 재밌고 유익했는데 ㅠ

    Reply
  17. BlogIcon 라보영어 영어교실 모집 at 2014.01.23 12:11 신고 [edit/del]

    항상 멋진글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있으세요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Reply
  18. 립밴윙클 at 2014.02.07 20:55 신고 [edit/del]

    포스팅 글도 재미있고, 리플도 재미있어 전부 읽었습니다.

    다 좋습니다. 근데ㅡ 저는 한국에 있으니 미국에 사시면서 영어 체험이 많으신 분들이 글 올릴때는
    저 같은 사람 위해서, Real English를 사용해서 답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재미있는 영어
    공유의 마당도 되겠다는 생각에--

    영어 답글들 좀 올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Reply
  19. BlogIcon Knight_C at 2014.11.17 14:46 신고 [edit/del]

    저도 처음 들었던 Writing class 에서 새로운 단락이 아닌이상 줄을 띄어 쓰면 글이 산만해진다는 지적을 받은 뒤에 줄띄어쓰는 습관을 고쳤습니다.
    뭐 친구들끼리야 상관없겠지만 영어권에서 에세이 과제나 비지니스 문서, 메일을 쓸때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격식에 맞추어 읽기 편하게 쓰는것이 중요한데 그 읽기 편하다는 것이 확실히 아시아권에서 원하는 것과는 틀린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으네요. 잘보고 갑니다.

    Reply
  20. BlogIcon 지나가는 바람 at 2015.07.29 21:39 신고 [edit/del]

    미국이메일쓰기는 신기하군요!

    Reply
  21. BlogIcon 오리삐유 at 2015.10.29 16:18 신고 [edit/del]

    아~~ 정말 읽고보니 그렇네요.
    저는 미국 거래처에서 온 메일을 매일같이 접하는데..
    볼 때마다.. 격식없이 두서없이 나열한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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